그린 5경기 정지 + 10억 벌금 : 고베어 습격 feat 탐슨 영상보기
출장정지, 그린의 폭력 행위에 NBA가 결론 내려
NBA는 최근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에 대해 엄중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린은 지난 홈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하면서 출장정지 5경기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그린이 올해 세 번째 출전 정지를 받는 사건으로, NBA가 이러한 강경한 처분을 내린 것은 드물었던 사례입니다.
출장정지 결정 배경
경기 중에 양 팀 선수간의 충돌에서 그린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루디 고베어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 인해 충돌의 중심에 선 그린은 클레이 탐슨과 함께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린은 다가오는 17일 열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경기부터 5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징계의 영향
이번 징계로 그린은 5경기 동안 뛰면서 받아야 하는 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약 77만 달러를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기당 약 15만 달러가 책정된 금액으로, 그린의 몸값이 소폭 제외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약 260만 달러의 사치세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의 이번 시즌 활약과 계약 현황
그린은 이번 시즌 징계 전까지 9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당 22.2분을 소화하였습니다. 평균 8.8점, 5.1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이번 여름에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은 전액 보장 계약으로 약 2,500만 달러의 규모입니다.
이로써 그린은 팀에 남아 높은 활약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그린의 폭력 행위로 인해 팀과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린이 팀과 팬들에게 다시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해선 모범적인 행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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